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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없애는법

생활정보 2023. 2. 27. 18:19

쌀벌레 없애는법

한국인의 주식은 아직까지 뭐니뭐니 해도 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간소비량이 많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하루에 한끼정도는 먹고 계시는데요. 더운 여름철이라서 그런지 해로운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쌀벌레 예방법을 살펴보시고 건강하게 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의 밥사랑은 남다른데요. 주식으로 먹을만큼 저장해두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이 풍부한만큼 쌀벌레도 이것을 알고 꼬이게 되는데요. 예방법을 통해 미리 방지해보세요.

 

 

시중에서 나오는 약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거의 해가 없는 예방법을 통해 쌀벌레를 해결해 보려고 하니 눈 크게 뜨시고 확인해보세요.

 

 

가장 먼저 쌀벌레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추가 사용됩니다. 바구미라고 불리는 성충은 알을 낳아 빠르게 번식을 하는데요. 맛있는 부위만 먹기때문에 영양가가 확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을 보여주는 고추가 있다면 쌀벌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캡사이신이라는 매운맛의 성분이 번식을 막고 퇴치 할 수 있어 몇개만 넣어두셔도 얼씬도 못하게됩니다.

 

 

두번째는 마늘입니다. 알리신 성분의 매운맛과 살균 성분이 쌀벌레 예방법으로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껍질을 벗긴 마늘을 몇개 넣어두시면 은은한 향이 퍼지면서 해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단 마늘향이 날 수 있어 약간의 단점이 있습니다. 

 

 

 

세번째로 사용해볼 예방법은 숯입니다. 습도를 조절해주는 숯은 장식용으로 쓰거나 바베큐를 먹을 때 맛을 돋우워주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물로 깨끗하게 씻어낸 다음 신문지나 주방티슈에 말아서 쌀통에 넣어도시면 쌀벌레를 퇴치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계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나 개미, 쌀벌레까지 예방할 수 있는 계피는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냄새자체가 벌레들이 싫어하는 향으로 꺼리게 됩니다. 하지만 앞에서 나열한 것과는 효과가 적어 좀 더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예전같이 많은 양의 쌀을 보관하고 드시는 분은 이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보통 20kg 포대를 이용해서 먹거나 그보다 적은 양으로 드시게 되는데요. 여름에 유독 많아지는 쌀벌레 예방법을 통해 맛있게 드셔보세요.

 

 

가장 맛있는 쌀은 바로 도정하여 갓 지은 밥이라고 하는데요. 맛좋고 영양좋은 성분을 쌀벌레에게 양보하지 마시고 예방법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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