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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표 어간장

생활정보 2019. 8. 9. 15:54

집밥 백선생에 이어 배고픈 우리 시청자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알려주는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표 어간장이 소개되었습니다. 갈비탕의 맑은 국물이 눈길을 끌면서 새로운 식재료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맛있는 손맛으로 김수미표 반찬을 소개하는 수미네 반찬은 레시피를 알려주고 있어 요리를 못하는 분들에도 인기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여름철 더위로 인해 사먹는 음식이 질릴때 여러분도 따라해볼 수 있는 갈비탕이 공개되었습니다.




핏물을 뺀 갈비를 끓는 물에 삶아 육수를 내어주고 통마늘과 다시마, 새우, 대추 등을 넣고 푹 끓인 물에 갈비를 넣어주면 1차적으로 완성이 되는데요. 이때 어간장이 들어가면서 감칠맛을 나게 해준다고 합니다.



김수미표 어간장을 이용해서 갈비탕의 국물색을 내어주고 새우젓과 소금으로 짠맛을 조절해줍니다. 그리고 당면을 넣어주면 완성이 되는데요. 더운 여름철 이열치열을 하시면서 먹기 좋은 갈비탕이 되었습니다.



어간장은 우리나라의 발효식품 중 하나인데요. 사전적으로 보면 물고기의 소금을 더해 만든 간장으로 어육을 분해하고 숙성시켜 만드는 것입니다. 1년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현재의 주거지에서는 쉽게 만들어 먹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신선한 어패류인 물고기나 새우, 조개 등에 소금을 대량으로 투입하여 만드는 어간장은 김수미표 반찬을 더욱 돋보이게 마들어주고 있습니다. 조미료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도 있으니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같습니다.


젓갈처럼 짠맛을 가지고 있고 간장과 같은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김수미표 어간장으로 만든 갈비탕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요. 더위가 어느 정도 누그러지는 가을이 오면 갈비탕 맛집을 찾아 떠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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