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tvN의 야심찬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파트3가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등장하면서 송중기 은섬과 인연을 맺으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변화할지 궁금증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1997년생인 카라타 에리카는 아스달 연대기에 등장하면서 실검을 장악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2015년 데뷔하여 이제 5년차 연예인입니다. 





모모족의 지존 카리카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그녀는 갚음의 신을 섬기면서 은혜와 원수를 갚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부족입니다. 2년전 한국어를 배우면서 어색하기는 하지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나얼의 뮤직비디오 기억의 빈 자리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는데요. LG의 V30 휴대폰 CF에 비행기를 날리던 소녀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현재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으로 시기가 안좋은 상황이지만 아스달 연대기의 출연한 카라타 에리카의 관심은 엄청납니다. 송중기가 목숨을 걸고 지켜준 덕으로 앞으로 아스달의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tvN의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시작합니다. 카라타 에리카의 영웅 만들기 기대를 해보며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