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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이 영화 유해진

생활정보 2019. 9. 13. 20:10

우리말이 본격적을 사용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세종대왕이 만들고 나서 일제시대때 본격적으로 정리가 되고 사용이 되었는데요. 말모이 영화에서는 전국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한국어를 하나의 사전으로 만들기 위해 유해진과 윤계상이 불철주야 노력하게 됩니다.



유해진은 최근 일제시대의 이야기를 다룬 봉오동전투에 주연으로 참여하며 시대극에 계속 출연해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속에서 적절한 선택을 하면서 연기력과 인기 모두 잡고 있습니다. 말모이에서는 밑바닥인생의 그도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까막눈의 유해진은 영화속에서 윤계상과 대립으로 시작하지만 이내 동료가 되고 말모이 사전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되고 일제의 감시를 피해 협력하게 됩니다. 너와 내가 모여 우리가 되는 한국어는 이때부터 더욱 소중해진 것 같습니다.


쓰고 싶어도 사용할 수 없는 말모이 영화 속에서 유해진과 윤계상의 연기력과 일제의 탄압속에서 싹트는 우정 등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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