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말레이시아

짠내투어가 시즌2로 진행되면서 더욱 짠내를 풍기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행하는 곳은 말레이시아로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동남아의 맛있는 요리와 경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슈퍼주니어 규현은 투머치토커 박찬호의 빙의되어 규규절절한 설명으로 여행객을 피로하게 만들어줍니다.

박명수, 한혜진, 규현, 이용진이 게스트들과 세계 여행을 떠나는 짠내투어는 말레이시아 편에서 맛있는 먹방을 찍었습니다. 일본 규제로 인해 당분간 방송에서는 일본은 가지 않을예정인것 같아보이면서 저렴한 물가의 동유럽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계속 편성되어질 것 같습니다.

가이드가 준비한 말레이시아 맛집 투어는 성공적으로 끝나게 될까요. 이번에는 가나의 오취리와 이달의 소녀 츄가 참여하여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가이드와 참여자가 되었을 경우 확연히 달라지는 멘트와 태도는 보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맛보는 인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오늘의 요리는 과연 무엇일까요. 예상할 수 없는 맛과 가격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짠내투어는 징벌방으로 가게 될지 궁금해하면서도 맛있는 것을 더 먹고 싶은 의지를 잠재우지 못합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박명수와 가나입맛 샘 오취리, 어린 츄의 입맛을 사로잡게 될 말레이시아 요리는 과연 성공적이였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고가의 요리를 먹기는 어렵지만 많은 요리를 값싸게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하면서 가벼운 베낭여행객들이 많이 보는 짠내투어는 논란속에서도 다시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치킨과 달걀, 밥, 새우가 들어간 매콤한 요리에 모두 한국에서 먹던 맛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짠내투어는 아니지만 가이드가 된 출연자는 모두가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부족하지 않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다양한 먹거리를 먹는 것과 구경거리는 짠내투어의 핵심 코너입니다. 먹고 즐기고 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지만 개성넘치는 케릭터로 무장하여 시즌2를 이끌고 있는 말레이시아 편에서 어떤 새로운 맛집들이 소개될까요

규현투어와 용진투어, 혜진 투어로 짠내투어 말레이시아 편은 이어집니다. 음식, 관광, 숙소 어느것 하나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 프로그램 tvN에서 월요일 밤 11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