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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항 여행기의 추락으로 조카를 잃게된 한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배가본드 키스 신이 공개되었습니다. 수지 신성록의 회식 뒤풀이를 배경으로 그려진 이번씬은 고해리역의 배수지가 오지로 파견을 가면서 기태웅을 점찍으면서 내꼬야라는 멘트로 결정적 한방을 날리게 됩니다.



아직 큰 활약을 하고 있지 않은 국정원 기태웅역의 신성록은 과거의 일로 인해 대나무와 같은 성격으로 일처리를 하게 됩니다. 이런 그를 마음에 들어하는 수지는 떠나기 전 확실한 도장을 찍게 되는데요. 배가본드 키스 장면으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술취한 연기와 카톡개로 알려진 수진 신성록의 명장면은 이제 드라마 배가본드의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나가는데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로비스트에 의해 조작된 민항기의 추락을 파헤치는 금토드라마로 인기 급상승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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