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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등기우편 조회
우체국을 이용해서 택배를 보내거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등기우편을 보내려고 많이 가게됩니다. 오늘은 정확하게 보내고 받는 것을 알 수 있는 등기우편 조회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택배를 보낼때에는 목적지에 잘 도착을 했는지 번호를 이용해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우편과 달리 등기우편의 경우 조회를 할 수 있는 번호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일반우편보다 가격이 비싸지는데요. 소중하게 보낼 물건이 있다면 이런식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서 분실될 수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말이죠.
인터넷우체국 한쪽에 마련된 등기우편 조회를 이용해 택배나 우편 모두 검색을 해볼 수 있습니다. 13자리로 만들어진 등기번호를 칸에 입력을 해주시고 조회버튼을 눌러주세요. 너무 오래된 번호나 잘못 입력을 할 경우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니 주의하여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올바르게 등기우편 조회가 되었다면 등기번호와 보내는 분, 받는 분, 취급, 배달 결과 그리고 진행상황이 나열됩니다. 화면을 인쇄하거나 바로 확인만 하셔도됩니다. 하지만 이와같이 조회를 하려고 하면 등기번호를 아셔야 합니다.
우체국에 가시면 등기우편을 보내고 요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때 영수증에 번호를 알려주게 되니 꼭 잘 챙기시고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잃어버리면 다시 확인하는 것이 불편하기에 도착하기 전에는 버리지 마세요.
통상적으로 규격봉투에 담아 등기우편을 보내게 됩니다. 중량별로 가격을 받는 우체국의 요금표는 위와 같습니다. 규격이 아닌경우에는 자동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기에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가게됩니다.
우체국에 직접가실때에는 이용시간을 확인하고 가셔야 헛걸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창구는 오저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등기우편의 경우에는 접수를 해야하니 꼭 이용시간을 확인하시고 가셔야합니다.
우표는 이제 과거와 달리 수집을 하는 분들이 없는 편입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발행하고 있습니다. 등기우편을 보낼 경우에는 별도의 도장을 찍어 보내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데요.
이색적인 선물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우표서비스가 있습니다. 기본형과 홍보형, 시트형으로 만들어진 자신만을 위한 영원히 사용이 가능하여 누구나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이 싼 것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기념을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특별한 의미를 두고 살만한 가치는 있는 것같습니다. 등기우편 조회를 해보시고 좋은 사진으로 자신의 우표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