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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어느새 지나가면서 해가 짧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녁이 빨리 오면서 자연스럽게 배가 고파지는 시간도 빨리 오는 기분입니다. 주말에는 바베큐파티를 할 예정인데요. 맑은 날씨에 바람이 불지 않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숯불에 잘 익어가는 고기를 보고 있으면 매일 주말같은 기분으로 바베큐파티를 하고 싶어집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장비를 들고 더 추워지기 전에 야외에서 드셔보는 것이 어떠신가요.
조금 쌀쌀하기는 하지만 11월이 지나고 나면 너무 추운 날씨로 몸이 움츠려 들게되어 야외에서 해먹기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번주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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