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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개봉하면서 두번의 재개봉을 한 매트릭스는 인공지능의 역습을 그리니 판타지 영화입니다. 세상보다 더 현실적인 느낌이 나는 가상 현실 매트릭스에서는 기계의 의해 사육되고 있는 인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모피어스는 인류를 구원한 영웅으로 네오를 찾아다니게 되는데요. 빨간약과 파란약을 주며 선택의 길을 알려주게 됩니다. 평범한 회사원인 그가 인류를 구할 영웅으로 바뀌면서 알수 없는 존재들에게 공격을 당하기 시작합니다.
AI인 인공지능의 시대가 조금씩 다가오면서 가상현실을 그린 매트릭스는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설정이 다소 상식을 뛰어넘는 수준이여서 실제와 혼란을 겪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매트릭스는 인공지능의 위험을 알린 터미네이터처럼 인류의 자만심에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인생영화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으면서 두번의 재개봉을 하였는데요.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등 시리즈를 거쳐 모두가 성장하게 되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360도로 총알을 피하는 장면을 만들어내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따라하기 시작했는데요. 수준급의 격투씬과 가상현실이 배경이 되면서 다시보고 싶은 영화로 항상 손꼽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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