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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사람이 좋다에 17일 중화요리의 대가인 이연복이 출연하게됩니다. 어린나이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중화요리계로 들어간 그는 화교출신으로 성공한 요리사 중 한명입니다.
대만 대사관에서 최연소로 주방장을 하거나 일본 오사카에서도 중식당을 하며 힘든시절을 견뎌내고 지금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3대에 걸쳐 요리사로 일생을 보내면서 이제는 사위와 함께 더욱 돈독한 모습으로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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