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트 무제한토론

선거법을 개정하기 위해 여야는 찬반으로 맞서며 민생을 돌보지 않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선거법이 개정되어 통과될 경우 비례 정당을 만들어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고 필리버스트 무제한토론을 시작하여 한국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진행되는 본회의는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을 접속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본회의와 청문회, 공청회 등 생방송으로 볼 수 있어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보시면 됩니다.

 

 

필리버스터는 다수의 의원이 속한 여당의 법안 처리를 막기 위해서 장시간 발언을 하는 것으로 무제한토론이라고 합니다. 소수의 의원을 보유한 정당은 책을 읽듯이 관심없는 상황이 지속되는데요. 특별한 규칙은 있지만 근본적으로 의결을 막기 위해 진행됩니다.

 

선거법 개정을 반대하는 한국당과 그의 맞서고 있는 민주당이 필리버스터를 하면서 25일 자정까지는 계속해서 토론을 하며 발언을 할텐데요. 26일 임시회가 다시 열리면 표결을 하고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할일을 제쳐두고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어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