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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시간이면 찾아오는 국민적인 인기 mc인 전국노래자랑 송해가 입원을 하면서 후임으로 누가 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많다보니 송해가 실시간으로 검색어에 오르게 되면 항상 가슴이 철렁해지는데요. 현재 치료중에 있어 더욱 가슴이 아파집니다.
90살이 넘은 전국노래자랑의 송해는 현재 대신할만한 사람이 없는 수준의 MC자리로 일요일 낮시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령의 나이로 바로 참여하기는 힘들어 후임자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그 자리를 대신할지 부담감과 프로그램의 존폐도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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