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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새해가 오면 설명절 인사말을 센스있게 보내는 것이 고민거리가 됩니다. 뭐가 좋을까 고민하면서 상대방의 안부와 적절한 멘트사이에서 갈등을 하게되는데요. 그저그런 답도 나쁘지만 절대로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내뱉게되면 오히려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설명절이 즐겁게 친척들과 지인들이 모여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지만 취업난과 결혼 적령기에 혼기를 놓친 성인이라면 불편해지기 쉬운 자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라떼는 말이다처럼 우스갯소리도 있는데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 중 하나가 과거의 이야기나 결혼, 출산, 취업, 연봉 등 개인적으로 민감한 말은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고민해보시고 나서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나는 빈도가 적어 낯선사람처럼 느껴질 경우 더 큰 피해로 느껴져 위로를 해주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새해에도 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문구나 경자년 새해 승승장구하시면서 소망하는일이 잘되길 바랍니다. 귀성길은 안전하게 운전하시고 고향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세요 등 무난한 인사가 서로에게 좋은 인사말 같습니다.
2020년에는 쥐띠의 해로 설명절 인사말에 쥐로 끝나는 멘트를 붙이면 센스있는 문구로 끝맺을 수 있는데요. 너무 남용하시면 재미가 반감되니 좋은 인사말을 건네시면서 온정을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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