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끝나가나

영상의 기온이 이어지면서 따뜻한 겨울의 기운이 물러가고 있습니다. 남쪽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의 여파로 인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나들이를 하기 좋은 날씨로 유혹을 하고 있는데요. 길거리에는 마스크를 쓰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어 당분간 외출은 꺼려지고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비소식이 오면서 겨울이 끝나가는 무렵 미세먼지를 씻어주고 차가운 기온도 날려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가 오는동안에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제 곧 외투를 벗어던지고 나들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