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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순위는?
다양한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한국에는 성의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100년 전쯤 다같이 성씨를 사용하면서 흔해진 것도 있고 희귀한 것도 있는데요. 자신의 본관을 확인하고 성씨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해외에서 볼때는 한국에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 김씨만 있는 줄 착각하게 됩니다. 학교나 사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성씨로 인원이 많다보니 순위는 어떻게 되고 많은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두곳의 사이트를 이용해서 오늘은 성씨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통계조사를 바탕으로 인구의 구성과 본관을 확인하는 것으로 조금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하지 않더라도 크게 차이는 없으니 자신의 성씨 순위를 확인해보세요.
한국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사이트는 예전부터 성씨의 종류와 족보, 유래 등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족보를 확인이 가능하고 친인척들의 호칭이나 국가 연대표 등이 제공되고 성씨별 인구 순위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본관을 아는 것은 조상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으니 꼭 기억해두시면 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성씨 순위를 알아보시기 전에 다른 것을 보고나서 확인해도 늦지 않습니다.
2000년도에 인구조사한 통계자료입니다. 성씨 순위로 가장 많은 것은 김씨로 990만명이고 이씨가 2위로 679만, 3위는 박씨로 389만명이였습니다. 한국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상위권은 흔하게 볼 수 있고 김씨는 5명 중 1명일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본관별 인구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김해김씨는 412만명, 밀양박씨가 300만명, 전주 이씨가 3위로 260만명, 4위 경주 김씨는 173만명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2000년도의 통계로 2020년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차이가 발생할 수 있ㅅ브니다.
이번에 좀 더 정확한 통계를 알아보기 위해 통계청 사이트에 접속해봤습니다. 공공기관으로 통계청은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복잡해보일 수 있지만 믿을 수 있는 정보가 있어 성씨 순위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성씨라고 검색을 하고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2015년 조사된 데이터를 이용하였으니 이곳도 5년의 차이는 있습니다. 조사하는 시간이 오래걸리니 자주 하지는 않지만 정확한 자료로 믿을 수 있으니 사용해볼 만합니다.
2017년에 갱신된 자료로 지역별 인구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서울의 인구가 천만명이 조금 되지 않고 경기도는 1200만명으로 수도권의 절반에 달하는 사람이 모여서 살고 있습니다.
이제 성씨 순위를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통계청에서도 2016년을 마지막 갱신일로 하고 있습니다. 김씨가 1000만명 이씨, 박씨, 최씨, 정씨 순으로 한자가 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변동이 없는 한 순위가 바뀔 일은 없어보일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위권에는 5명이 이상의 성씨 순위가 나열되는데요. 5명씩 있는 성씨들도 상당히 많이 존재했습니다. 외국에서 귀화를 하거나 새롭게 만들어 등록을 하여 적은 것인데요. 자신의 성은 순위에 몇위에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뿌리를 찾아서와 통계청의 자료로 성씨 순위를 확인해봤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조금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재미로 보시고 너무 큰 의미 부여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