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트롯신이 떴다 베트남

생활정보 2020. 3. 25. 19:53

트로트의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다보니 각 방송사에서는 이 열기를 이어서 많은 트로트 가수들에게 무대의 꿈을 주고 있습니다. sbs는 전설적인 트로트 신들에게 세계무대 경험을 주는 트롯신이 떴다 베트남 편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신인들도 두려워하는 게릴라 콘서트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을까요.

 

케이팝뒤에 숨은 목소리가 이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트롯신이 떴다는 동남아시아의 베트남으로 가서 대한민국의 뽕짝 트롯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장윤정 그리고 전설적인 남진까지 참여하여 베트남사람과 외국 관광객들을 사로잡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가서 그나라의 노래가 아닌 타국의 노래를 듣는 것이 쉽지않은데요. 트로트의 전설들이 하나같이 무대를 꾸미면서 공연을 이끌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25일에는 남진이 출연하여 노래를 부를 예정인데요.

 

베트남전쟁 참여로 남진은 인연이 깊다고 할수있습니다. 교민들과 베트남 현지인이 어우러져 진행되는 트롯신이 떴다는 최근 인기리에 마친 미스터트롯의 인기를 추진력으로 전설들의 무대를 보게됩니다.

 

공연장에서는 감정을 끌어올리는 전설들의 무대를 볼 수 있고 공연 전 숙소와 이동시간에 벌이는 토크쇼에서는 그들의 나이와 과거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어보게됩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그들도 신인시절이 있었는데요. sbs 방송 트롯신이 떴다 베트남편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