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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편으로 정부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주기로 선거전부터 공세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선거가 끝이나도 아직 어떻게 줘야하는지 정부에서는 구체적인 방안이 나오고 있지 않아서 기다리다 지친 국민들이 늘고 있는데요. 경기도는 지자체별로 다른 금액을 주면서 빠르게 해나가고 있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하위 70%를 구별하고 결정하는데 낭비되는 시간과 국가의 추경안을 통한 재원 마련등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정상적인 생활이 멀지않다고 느껴지고 있지만 경제적 압박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모두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아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경제가 돌아가면서 부가세로 납부되고 사업소득이 늘어나며 일정부분은 세금으로 다시 돌아갈텐데 야속한 시간만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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