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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전선에 있는 감시초소인 GP가 북한에서 발사된 총탄 사격으로 피해를 받았습니다. 2km이내에 있는 GP는 서로의 군사적 도발을 막는 군사시설로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가 되었는데요. 2018년 적대적인 군사행동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였지만 이같은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한동안 김정은 위원장의 생사파악이 되지 않고 논란이 되었는데 며칠전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나서 북한은 GP총탄 사격을 하여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병원을 만들고 동해선의 철도를 깔기를 한 현재의 정치노선에도 위기가 찾아오면서 다시한번 강력한 외교의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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