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생일파티

디스패치에서 빅뱅의 승리 생일파티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버닝썬과 마약 등 안좋은 일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마약 조사를 위해 모발검사를 받겠다고 한 승리가 이번에는 필리핀에서 열린 생일파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필리핀 팔라완 섬의 있는 리조트에서 생일파티를 진행한 빅뱅의 승리는 리조트를 통째로 빌려 해외 VIP를 초대하고 게스트를 초대해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비행비와 숙박비 등 생일파티 비용이 6억원에 달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생일파티에 얼마를 쓰는것에 대해서는 사실 별 상관이 없는데 VIP와 게스트를 동원해 파티를 즐기며 전초전이 되었다는 말이 퍼지면서 계속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빅뱅 승리는 클럽 버닝썬과 무관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고 사실상 마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을 우려가 많은 이번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와도 믿기 힘들기 때문에 제대로된 수사로 이번사건을 마무리 지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