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홈페이지

교육부 홈페이지

한동안 학생들의 교육권리가 빼앗기면서 원격수업을 시작하여 배움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위기경보가 내려가면서 학교에 등교하여 교육을 받는 것으로 바뀔 예정인데요. 교육부 홈페이지에 학생들과 학부모의 등교선택권의 결과가 올라왔습니다.

 

교육부 홈페이지에 최근처럼 관심을 갖는 것도 드문편입니다. 학부모님들이 가끔 들어가 정책정보를 확인하거나 교육의 방향을 알아보러 들어가시는 것이 일반적이였는데요. 긴급한 상황이 생기면서 학교가 갈수 없는 상황이 되자 교육청은 더욱 바빠졌습니다.

 

 

원격수업이 시작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학습에 집중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교육부 홈페이지(moe.go.kr)에 들어가 보시면 학생들이 등교를 하게되면서 불안감이 조금 남은 것을 해소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학생들이 등교를 할지 말지 선택권이 주어지면서 자신이 선택해볼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없는 학교는 너무 삭막한 상태로 버려져 있는 느낌이 듭니다. 3월이 오면서 봄은 왔지만 아직 아무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홈페이지에는 이번 5월 13일부터 고3을 시작으로 등교를 시작하는 것으로 학교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고위험군인 학생이 등교할때는 모두가 피해를 볼수 있어 결석을 하더라도 의사의 소견서를 이용해 출석을 인정해주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현재까지 교육부 홈페이지에 나온 학생들의 등교내용은 개별활동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최대한 거리를 두고 교실에서 수업을 할 예정인데요. 쉬는시간이나 등하교길에도 과연 거리유지가 될수 있을지 어려운 점이 남아있습니다.

 

만약 위기가 발생하는 경우 원격수업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데요. 학생들이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시험을 치는 환경이 만들어질때까지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EBS와 선생님들의 원격수업이 잘 이루어진 것을 바탕으로 확진자가 나오면 다시 등교를 중단하고 가정학습으로 바뀔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 홈페이지

 

다방 홈페이지

다방 홈페이지

 

교육청 홈페이지에는 등교를 하는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으로 방역준비를 마치고 모의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대규모의 인원이 하루종일 밀집해있고 식사를 하다보니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전체공간에 소독을 실시하고 수업을 하는 교실이나 화장실 등 자주 사용되는 곳을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면서 혼란스런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자가진단 설문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38도 이상의 고열이나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의심증상이 있을때는 등교가 제한되는 것으로 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등교수업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출석을 할수 있는지가 가장 궁금해하실텐데요. 가정학습과 교외체험학습이 기존부터 있던 것이고 나가지 않아도 출석이 되면 굳이 학생들이 갈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