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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칸의 설움을 표현했던 봉준호 감독의 설국영차가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탄생하였습니다. 오리지널 시리즈를 만들어 시청자를 모집하고 있어 계속해서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원작의 인기를 뛰어넘어 전세계인을 사로잡을까요.
1등칸에서부터 꼬리칸까지 우리의 삶과도 비슷한 설국열차는 원작의 영화를 넷플릭스 드라마로 탄생시켰습니다. 최후의 생존자들을 싣고 달리는 꼬리칸에서 의문을 가지면서 앞으로 전진해나가는 이야기로 현재 두편이 공개되고 매주 한편씩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생충으로 봉준호 감독의 주가가 올라가면서 한국은 물론 전세계 팬들이 관심있게 시청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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