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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폭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로 sbs는 더킹을 결방시키고 컨테이젼 영화를 편성하여 시청자들과 제작사에게 원망을 듣고 있습니다. 신종 바이러스로 인류가 재난을 겪는 지금의 내용과 흡사한 내용으로 누구도 만나지 마라는 멘트로 각인시켜줍니다.

 

컨테이젼은 알수없는 사건으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요. 마리옹 꼬띠아르와 멧 데이먼, 주드 로, 기네스 펠트로, 케이트 윈슬렛이 실감나게 연기를 펼칩니다. 시작부터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고 사망하는 장면이 충격적인데요.

 

 

한번의 접촉으로 전염이 되는 바이러스는 인류에게 충격으로 다가오는데요. 더킹 시청자들에게는 결방이 충격적으로 다가오면서 펜더믹에 빠진 영화를 공포속에 봐야할지 의문이 되고있습니다. 

사스로 시작된 20세기의 유행병은 메르스와 코로나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컨테이젼 영화에서는 악수를 하고 전세계로 퍼지는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혼란에 빠집니다.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누구도 만나지 않는 상황이 흡사 지금과 비슷하면서 음모론이 솟아오르고 케릭터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알수 없는 이유로 사람들이 사망하는 것은 매우 슬픈일입니다. 가상의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병원균이 현실처럼 퍼지면서 사람들이 돌아다니지 못하는 현상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전염병이 생기면 가장 조심해야 하는 일을 컨테이젼 영화에서는 보여주는데요. 방심하지 말고 한국에서도 코로나가 끝날때까지 주의를 기울이며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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