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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롭게 제정되는 최저임금은 아르바이트생과 고용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샛별이도 궁금한 2021년 최저시급은 얼마나 되었을까요. 업종과 지역에 상관이 없이 균일한 임금으로 항상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주 40시간을 일하고 월 209시간에 일을 하게되는 우리나라의 최저시급은 매년 오르고 있는 추세인데요. 가파르게 오를때도 있고 조금 오르기도 합니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샛별이도 최저시급을 받아가면서 일하고 있는데요. 2021년에는 얼마나 늘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2021년에는 20년 기준 1.5%오른 130원이 적용되어 8720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월급으로 따지면 182만원으로 많다고 느낄수도 있고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겁니다. 업종과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이 되어 아직 최저시급 만원까지는 멀게 느껴지지만 벌써부터 고용주들의 불만과 안정적인 일자리의 상실로 인해 매해 합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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