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선수단 정리

프로야구의 꽃인 가을야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무관중 경기가 계속되다보니 관심도가 다소 떨어졌는데요. lg트윈스는 감독에 이어 선수단 정리에 들어가 2021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프로스포츠는 일상의 스트레스해소와 박진감, 재미, 감동, 사랑까지 사람마다 여러가지 효과를 주고 있는데요. 올해 4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lg트윈스는 준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지면서 감독이 사임발표를 하였고, 구단에서는 선수단에게 방출 통보를 하여 물갈이를 시작하였습니다.

 

가장 많은 투수를 방출하고 여기에 내야수와 외야수까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혀 선수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2021년에는 더 나은 전력보강을 하여 다시 상위권에 도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