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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시기 언제?
전세계적으로 기름값이 오르면서 기름값을 낮추기위해 유류세를 감면하였지만 인하시기가 지나고 다시 오르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기름값이 고무줄이 되면서 정부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유가상승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1가구에 1차량이 기본이 된만큼 한국에는 자동차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기름이 나오지 않으면서 쓰는 양을 수입에 의존하게되는데요. 휘발유값이 계속 오르면서 서민들의 삶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기획재정부는 유가상승이 시작되면서 내수 경기를 위해 유류세 인하를 시행하였는데요. 이제 한시적인 할인혜택이 끝나고 유류세 인하시기인 7일부터 할인폭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만큼 기름값이 다시 상승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오피넷에 정보에 따르면 서울은 휘발유 가격은 1563원으로 전국 평균에 비해 100원가량 높은편입니다. 하지만 인하시기가 끝나게되면 유류세 할인폭 만큼 오르게 되면서 1600원을 돌파하게 되는데요. 1700원도 언제가 될지 안무도 모릅니다.
국제유가는 3달전부터 꾸준이 오르고 있습니다. 유류세 인하가 조금씩 버텨주고 있었지만 이제 상승폭이 더 커질 우려가 눈앞에 보입니다. 환율역시 급격히 상승하면서 수입에 의존하는 원유가격도 올라가게 되고 그에 따른 제품들 역시 큰 폭으로 도미노 현상이 보이게 되면서 언제 경제위기가 다시올 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7일에 유류세 인파폭이 7%로 줄게 되면서 정부는 6일 월요일 새롭게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하기로 하였지만 끝없이 오르는 원유가격을 어떻게 부담하게 될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걱정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언제 휴가를 가야할지 고민이 생기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