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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길어진 해와 늦은시간까지 더워진 날씨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게되는데요. 간담을 서늘하게 하여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공포이야기는 단골소재였습니다. mbc는 시청률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자 심야괴담회를 편성하여 겨울공포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신동엽, 박나래, 김숙이 mc를 맡아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 겨울밤을 서늘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된 지금 왠만한 공포이야기는 다들 알다시피 퍼져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기존의 공포와는 다른 심야괴담회의 이야기는 다른 길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시청자들이 제시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을 하여 상금 4,444,444원을 걸고 두근두근한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최근에 방송가에서는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는 포맷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심야괴담회는 공포스러운 이야기와 잠시나마 웃을수 있는 여유를 줄수 있을까요. 공포이야기를 덧씌운 최고의 이야기꾼은 누가 될지 1월7일 오후 10시 20분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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