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수 없는 지진

지난 13일 일본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면서 포항에서 일어난 악몽이 다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규모 7이상의 지진으로 여진이 계속되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본격적인 활동이 되지 않는 지금 자연재해로 인한 피할수 없는 사건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뒤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앙을 파악할 수 있는 지진은 사전에 예방하기가 참으로 까다롭습니다. 외부로 알려지기도 전에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흔들림은 겪어본 사람들에게는 큰 공포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는 지난 사건으로 인해 원자로 방사능이 계속해서 유출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곳인데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충격이 가해졌을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지진이 발생하였을 경우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여 피해야하는데요.

 

탈출구를 확보하고 위험한 물건이 위에서 떨어지는 막기위해 머리를 보호할 도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흔들리는 사이에는 위험할 수 있으니 최대한 기다렸다가 탈출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전에 대비물품을 준비해두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냉정한 상태를 유지하여 넓은 곳으로 나가 라디오나 스마트폰의 도움을 받아 공식적인 안내방송을 듣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국내는 큰 지진이 발생하고 있지는 않지만 7이상의 규모로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충분한 교육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