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인간의 공존

jtbc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사전이란 이름으로 팩츄얼 교양 프로그램이 방송되었는데요. 과학과 인문, 사회를 다루는 모든이야기를 여러가지 형식으로 풀어내었습니다. 사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이다보니 시청자들에게는 정보와 관심있는 소재까지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고양이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데요. 전세계에 있는 반려묘의 수는 인간의 수를 능가한다고 합니다.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 sns를 가득채우고 랜선집사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때로는 새침하게 살아가는 고양이와 인간의 공존은 과거에서부터 이어져왔는데요. 나레이션으로 배우 유인나가 참여해 고양이를 흉내내고 본능적인 습관이나 반적있는성격이나 매력을 선사합니다.

강아지처럼 인간들과 교류를 계속해온 고양이의 공존 방법은 무엇일까요.  길고양이가 늘어나는 지금 반려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고대이집트의 신에서 현대사회에서는 천덕꾸러기 신세와 반려묘의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는 고양이들의 생존방식 다시보기를 이용해 시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