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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를 편성하는 ocn에서 변종인간을 테마로 한 다크홀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무지광역시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의문의 사건속에서 진실은 무엇이고 원래삶으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좀비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생겨난 공포 스릴러물 지금 시작합니다.
여느 도시와 다를바없이 한적한 무지시에서 갑자기 알수 없는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의 눈이 검게 변하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동을 시작하고 주변사람들은 그들을 제지하지 못합니다.
한편 숲속 한가운데 생겨버린 끝을 알수 없는 싱크홀은 공포를 자아내는데요. 드라마 다크홀은 싱크홀 주변에서 검은 연기를 마시고 변하게 된 사람들의 변종인간이 주된 테마입니다.
검은 연기를 마시는 순간 두눈이 검게 변하고 자신의 내면속에 숨은 안좋은 기억들이 되살아나며 공포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공포적인 상황을 타파하려 폭력적인 행동을 하게되고 마지막에는 촉수가 나와 그야말로 괴물이 되어버립니다.
드라마 다크홀은 김옥빈과 이준혁 주연으로 무지시가 왜 공포에 빠져버렸는지 상태를 조사하고 원래상태로 되돌리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그러나 검은연기를 마셔 정신을 잃고 환각상태에 빠져버리는 이화선은 어찌된 영문인지 다른이들과는 조금 다른 상태로 생존을 합니다.
전직 경찰인 유태한은 죽음을 무릅쓰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갑니다. 동료의 변종인간으로 변하며 슬픔을 겪는 것도 잠시 도시 전체가 아수라장이 되면서 드라마 다크홀은 생존과 사투가 시작됩니다.
다른 드라마들처럼 다크홀 웹툰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웹툰 원작으로 드라마와 영화가 출신되지 않고 반대로 드라마가 웹툰으로 나온 사례인데요. 버프툰이라는 곳에서 변종인간들의 사투가 그려집니다.
좀비와는 다른 서바이벌 이야기 공포속에서 생존하는 드라마 다크홀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ocn과 tvN에서 방송됩니다. 올 여름을 강타할 공포 스릴러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