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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준비되었던 복지제도 혜택을 보두가 받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코로나로 한시 생계지원금이 생겨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접수를 진행하니 한시적으로 나마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 지급하는 4차 재난지원금의 종류는 셀수 없을정도로 많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버팀목자금플러스이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고용안정지원금,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 농가 등등 지원금 신청은 줄을 이었습니다.
그러나 소득이 감소하고 생활에 어려운 취약계층에서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겼는데요. 5월부터 시작되는 한시 생계지원금은 이런분들에게 혜택을 제공합니다.
복지로에서는 한시 생계지원금에 대해서 자세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힘이 들고 어려울때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복지로 홈페이지는 여러모로 쓰이고 있는데요. 가깝게 할수록 혜택이 늘어나니 접속해보시면 좋습니다.
한시 생계지원금은 기존에 나온 복지혜택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을 상대로 1회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기준이 한가지 있는데요. 재산의 경우 대도시에 살고 계신분은 6억원 이하, 중소도시는 3.5억원, 농어촌은 3억원 이하를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중복지원을 하는 것을 막기위해서 기초생활보장이나 긴급복지 대상자,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으신 분들은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을 하실 수 업습니다.
가구를 기준으로 소득의 기준이 정해져있습니다. 1인 가구는 137여만원, 2인은 231여만원 등 소득이 감소하고 기준 중위소득이 75% 이하로 떨어졌을 때에만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의 계좌로 입금이 되니 바로 신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소득이 감소한 취약계층을 위한 한시적 생계지원은 주소지 관할로 신청을 하셔도 되고 온라인을 통한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에 경우 홈페이지 메인에 코로나와 예약, 그리고 한시 생계지원비 신청 페이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신청기간이 온라인으로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오프라인은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하는 한시 생계지원금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홀짝제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5월 10일부터 28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에 맞춰서 세대주가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하시고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 방문하여 신청하는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게되는데요. 지자체별로 신청을 받는 기간이 다르다고 하니 여러분의 주소지를 둔 지자체에 별도 문의를 해보셔야 합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분들에게 생계적 도움을 주는 한시 생계비지원을 알아봤습니다. 궁금한 문의사항은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와 ARS 1577 9333 으로 연락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