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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대표가 되어버린 미스트롯의 우승자 송가인의 영동부르스를 들어보셨나요? 이제 대세가 되어버린 그녀의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빠지게 되는데요. 시청률도 높았던만큼 인기가 대단하였습니다. 레전드가 되어버린 그녀의 노래 함께 들어보시죠.
인기 트로트 방송으로 한순간에 스타의 반열에 오른 송가인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행사를 한꺼번에 진행하다보니 새벽까지 고생을 하면서 위험에 더 노출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 무대에서 송가인은 영동부르스를 부르게 되었는데요. 당시 우승후보로 손꼽히면서 홍자와 대결하는 모습이 주목을 끌었습니다. 김연자의 노래를 부르면서 모두에게 칭찬을 들을정도로 잘 불렀습니다.
미스트롯에서 부르는 송가인의 영동부르스를 들어보시면서 그녀의 가창력을 두 귀로 느껴보세요.
헤어지기 싫어서 애태우던 그 날 밤
피 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
어차피 떠나야 할 인연이기에
미련 없이 보냈건만
잊지 못할 그 추억
그날 밤 터미날엔 비가 내렸지
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
그대와 만나던 곳 서초동 주점에는
들창문을 때리는 밤 비 소리뿐
되돌아올 수 없는 그대이지만
술잔을 마주 잡고 행복만을 빌었소
그 누가 불러주나 추억의 노래
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
아아 영동 아아 영동 영동 부르스
송가인은 TV조선에서 7월 예정으로 송가인이 간다를 하게되는데요. 시청자들의 사연으로 신청곡을 받아 직접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게 됩니다. 인기스타의 노래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