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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 보복이 거세지면서 한국에서는 불매운동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혐한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면서 계속 논란이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DHC와 APA 호텔이 새로운 극우 혐한 기업으로 떠오르면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는 즐거움은 비행기와 숙소에서 시작됩니다. 새롭게 떠나는 곳에서 잠을 자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기후도 다르고 먹을 거리도 다르기 때문에 고생을 하게되어 호텔은 신중하게 결정하게 됩니다.
올 여름에는 해외여행으로 일본이 배제되고 있습니다. 경제보복으로 인해 일본산 물품 불매운동과 안가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와중에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극우파 APA 호텔은 호텔 로비에 역사 왜곡 서적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위치 좋은 곳에 있는 일본의 apa 호텔은 여행을 가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위안부 문제와 난징 대학살 등 극우파의 입장에서 객실에 비치하고 있는 서적들을 보면 불매운동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하는 입장이 많아졌습니다.
뜨겁게 불타오르는 냄비처럼 비웃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번 열기가 오른 불매운동을 쉽싸리 끄지는 못하게 제대로 된 단결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극에 다다른 양국의 위기는 언제쯤 해결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행동이 시작된 만큼 피해를 보는 사람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한국도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면서 맞불을 놓은 상태입니다.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공정하고 치밀하게 대응해서 사태를 해결하고 불매운동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