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할로윈데이

걸그룹이 즐기는 기념일은 일반인과는 역시 사뭇 다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할로윈데이로 재미있는 악령의 분장으로 즐기는 날인데요. 얼마전 트와이스의 할로윈 코스튬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활동을 잠시 중단한 미나가 나오면서 팬들은 깜짝 놀라기도 하였는데요. 말레피센트로 변신한 쯔위와 아쿠아맨의 메라로 변신한 사나는 아름다운 모습이였습니다. 이정도면 트와이스의 미모로 소화할 정도의 코스프레였습니다.

 

하지만 이정도에서 끝이 나면 트와이스를 기다리는 팬들이 실망할 수 있는데요. 정연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모자 장수로 나연은 올드보이의 오대수로 변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지효와 다현은 팬들도 알아볼 수 없을만큼 변신을 하였습니다.

이름을 말해주기 전에는 정말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램프의 요정 지니로 변신한 다현은 상상을 초월하는 분장을 하였습니다. 지효 역시 큰 변장을 하였지만 다현에게 밀리고 말았는데요.

팬들을 위해 즐거운 분장을 한 트와이스의 할로윈데이 즐기기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팬들을 심쿵하게 하는 그녀들의 코스프레를 내년에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