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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축구 실사판

생활정보 2019. 12. 12. 19:53

약 20년 전에 영화로 나온 소림축구과 실사판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벌어지고 있는 동아시안컵 개막전인 일본과 중국의 축구 경기에서 모두가 어이없는 상황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상대선수의 머리를 날라차기로 가격하면서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홍콩의 코미디 대부인 주성치가 감독과 주연을 한 소림축구는 전세계를 웃음으로 뒤집어 놓았습니다. 어려서 소림사에서 훈련을 했던 동료들을 모아 말도 안되는 축구시합을 하게되는 영화인데요.

 

 

한명 한명 특기를 가지고 있어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소림축구팀은 시작부터 폭력을 일삼는 팀과 경기를 하면서 각성을 하게됩니다.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경기이지만 영화속 상상력에서는 가능한 일입니다.

 

황금발로 무쇠다리를 가진 주인공과 그를 보좌하는 동료들은 축구대회에 나가 우승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인 소림축구는 마지막에 약물복용을 하여 싸우는 강팀과 대결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반칙을 일삼는 축구경기는 영화에서만 볼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실제로 동아시안컵에서 일어났다고 하여 한국에서도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국이 안좋은 시기이기에 다시 벌어질 수도 있는데요. 축구팬들이 보기에도 용납할 수 없는 소림축구의 실사판이 부산에서 나오면서 한국대표팀과 홍콩팀에게도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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