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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호주의 화재는 우주에서도 보일정도로 크다고 합니다. 세달이 넘게 이어지고 있어 손쓸수 있는 단계는 이미 벗어나버렸는데요. 자연재해속에 멸종위기 동물들은 더욱 피해를 당하고 이런 와중에 피어나는 영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상이변이 계속되면서 지구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한국도 이제 온대기후에서 점점 벗어나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대륙전체가 뜨거워진 호주는 식을줄 모르고 화재가 이어지면서 끝을 모르고 타고 있습니다.
화재로 인한 연기로 대기의 질은 나빠지고 불길을 피할 길 없는 야생동물들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이 오면 영웅이 탄생하는 것처럼 새로운 이색동물이 한국에서도 인기스타가 되었습니다.
캥거루가 생각나는 호주에서 자연재해가 벌어지자 웜뱃이라는 동물이 땅굴을 타서 다른 동물들과 피신했다는 훈훈한 기사인데요. 불길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웜뱃은 자신의 굴을 다른 동물이 들어오게 하여 영웅이 되었다고 합니다.
해결할 수 없는 자연재해가 오면서 동물들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행스럽게 호주에 비가 예상되면서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자연재해가 사라지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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