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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드라마가 끝이나면 한동안 여운이 남아 다른일을 하기 좀처럼 어렵습니다. 얼마전 마지막회를 방송한 사랑의 불시착을 아이유의 노래 마음을 드려요를 들으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데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OST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유행어를 남기면서 2020년 상반기의 대표작이 되어버린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과 손예진의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이야기로 달콤한 반응을 지켜보는 것이 인기 비결이였습니다.

 

 

여기에 드라마 중간중간 삽입되는 OST를 들으면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기도 하는데요.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는 그녀의 담백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지는 곡이여서 애틋한 사랑감정이 전해졌습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끝이 났지만 한동안 아이유의 노래를 들으면서 현빈앓이를 이겨내보려고 하는데요. 이러다가 영영 빠져나오지 못할까 긴장되기도 합니다. 자기전 무한 재생으로 꿈속에서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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