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생생장터

어려운 시기에 있는 농어촌민을 도와주기 위해 6시내고향에서는 생생장터를 만들어 도움의 손길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전남 완도와 해남의 특산물인 전복을 홍보하여 시청자들의 구매를 독려하였는데요. 판로가 막히면서 걱정하는 어민에게는 잠시나마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6시내고향 상생장터는 다같이 잘 살고싶은 마음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남도에 위치한 전복양식장은 국내 수요와 해외 수출이 막히면서 그대로 방치되니 어민들의 수입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팔리지 못하자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니 6시내고향의 방송을 이용해 시청자들에게 홍보하게 되었는데요.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마련된 페이지에 신청을 하고 시청자들이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상호명과 연락처 내용을 별도로 입력하여 게시글을 남기는 구매자들이 보입니다. 공지사항에는 판매자의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가 담겨 있는데요. 가격과 상품의 사이즈가 적혀있으니 구매시 참고하시면 됩니다.

 

판매할 전복은 많이 있지만 구매자가 없으니 조업을 하는 배가 없는 바다는 슬프기만 합니다. 6시내고향에서는 상생장터를 이용해 위기에 놓인 상품을 소개하면서 직거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니 특산품을 구입해보는 시간이 되어보세요.

 

작은 구매라도 동참하게되면 판매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생장터에 올라온 우리먹거리로 소상공인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빠진 판매자를 도와 상생의 길을 도모해보세요. 자세한 사항은 6시내고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