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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공원폐쇄

생활정보 2020. 4. 3. 16:32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나들이가 한창일텐데요. 이번주말을 시작으로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원폐쇄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윤중로는 벚꽃명소로 항상 북적이는 인파로 정신이 없었는데요. 차량통제를 먼저 하고 이제는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부산도 대저생태공원을 막아 삼들이 들어갈 수 없게 공원폐쇄를 결정하였는데요. 유채꽃 축제도 취소되면서 봄꽃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큰 실망을 하게되었습니다. 인천은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자유공원, 수봉공원을 4일부터 19일까지 전면 폐쇄를 하여 벚꽃 명소를 올해는 보기 힘들 전망입니다.

 

 

일방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공원폐쇄는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으로 다가오지 않았지만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막아내려는 조치로 선거철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20년의 벚꽃축제는 물건너갔으니 일년을 더 기다려 2021년의 벚꽃을 구경하셔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가 줄어드는 추세가 보이지 않고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가 꾸준히 진행되면서 선거는 어떤방식으로 하게될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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