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소행성

우주는 우리가 알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미국의 나사는 지구로 오는 소행성이 21일쯤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충돌이 일어나서 지구가 멸망하는 것은 아니지만 1km가 넘는 소행성이 지구 근처로 날아오고 있어 충분히 예의주시할 상황입니다.

 

가끔 별똥별이라고 불리는 유성우가 지구로 오면서 멋있는 장관을 만들어내는데요. 밤하늘의 별처럼 불타오르는 파편들이 주는 꼬리는 좋은 추억으로 남게됩니다. 이번에 접근하는 소행성은 다행스럽게 비껴나가지만 만약 지구를 향해 정면으로 오는 것들은 지구전체가 힘을모아 파괴시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