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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가 오면 비가 오면서 우산을 쓰고 다니게됩니다. 때로는 귀찮고 불편하지만 한편으로는 귀를 간지르는 소리와 낭만을 주고 있는데요. 비오는날 가볼만한곳으로 엉또폭포를 추천드려봅니다.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작은 폭포로 일반적으로 갔을때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비오는날 가볼만한곳으로 비를 피하는 실내를 추천하기도 하지만 제주도까지 갔다면 그곳만의 특별한 풍경을 봐야하는데요. 여름에 비가 오게되면 볼수 있는 엉또폭포는 진귀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비가 오지 않을때는 그저 평범한 절벽에 불과하지만 일정량에 비가 오게되면 굵은 물줄기를 형성하고 내려오는 엉또폭포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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