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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의 대장원이 막을 내리고 창단한지 9년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통합 우승한 nc 다이노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모회사의 게임인 집행검으로 세리머니를 해서인데요. 트로피가 아닌 특별한 아이템으로 그들을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6차전의 승부에서 4대2로 두산을 꺽은 nc 다이노스는 창단 첫우승을 기분좋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양의지는 투표를 통해 mvp에 뽑혔는데요. 안방마님에 4번타자로 좋은 활약을 하였습니다.

게임의 아이템이 현실에 나오는 nc 다이노스의 집행검 세리머니는 코로나로 인상쓰게 된 일상을 웃음으로 바꾸어주었고 앞으로의 우승 트로피 역사에서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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