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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빌릴때는 자신의 신용에 따라서 이자와 금액이 달라집니다. 현재는 신용등급제로 고객을 관리하면서 금리와 한도설정을 할수 있는데요. 2021년에는 신용점수제가 도입되어 심사가 더욱 섬세하게 진행될것으로 보입니다.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존재한 지금의 신용등급은 구간별로 변경이 어렵기도 하고 작은 차이에도 등급이 달라지면 큰 금리와 대출금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등급으로 결정되는 거절사유도 있었고 비슷한 차이를 구별하기는 어려웠는데요.
2021년부터는 신용점수제가 도입되어 1점부터 1000점까지 폭넓게 관리가 될 예정입니다 .신용점수가 세분화되면 이제 기준도 조금 변경될 예정입니다. 금융서비스의 문제도 점수로 갈리게 되면서 이득을 보거나 손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신용등급제에서 획일적으로 반영된 심사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준으로 바뀐 신용점수제는 안정적으로 평가될수 있도록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되는 기준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줄어들어야 도입의 취지가 맞겠지요.
새로운 신용점수제 도입이 되면 여러분의 점수를 조회해보세요. 과거에는 여러번의 조회로 떨어졌지만 이제는 조회하는 것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공과금이나 통신비 등등 거래내역을 늘려 높은 점수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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