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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발사
지난 하노이 북미회담이 결렬되고 나서 냉랭한 상태를 보내고 있는 남북관계는 아직까지 별다른 진전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하면서 위기감을 조성하였는데요. 트럼프의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려 하였지만 큰 진전이 없는 와중에 북 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은 큰 충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안전한 관계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찬물이 끼얹어졌는데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북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일반적인 일이라며 크게 신경쓸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의 관계가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협상테이블에 앉지 않을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남북관계는 심각한 상태로 변모하였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작은 단거리 미사일에 대해 확실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지만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아니기 때문에 대응에 나서지는 않고 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로 행복해질 수는 없지만 아직 외교적 입장을 섣불리 바꿀 수 없는 양국의 입장으로 보면 당분간 관계개선의 여파는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환율도 계속 오르고 있어 한국의 경제도 당분간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비핵화 협상이 잘 되고 있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빠르게 진행될것으로 예상하지 않았으니 다시 협상의 자리를 마련해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 미사일 발사에 대한 제재도 어느정도 필요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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