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경고

금융위원장 은성수의 발언으로 국내의 가상화폐 거래소에는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시작된 가상화폐는 여러가지 이름의 코인들이 줄이어 거래가 되어 한국에서는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용어까지 생겼습니다. 그러나 올해 갑작스럽게 오른 가격으로 경고 발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있진 않은 가상의 화폐자산은 과거세대에게는 충분히 납득할 수 없는 재화입니다. 특히 기존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신흥세력이 생기는 것을 원하지도 않는 사회속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수천만원에 육박하는 비트코인이 은성수 위원장의 발언으로 급락을 하고 여기에 미국의 증세소식이 겹치며 하락이 부채질되었습니다. 

 

가상화폐가 거래되고는 있지만 거래소 폐쇄가 될 경우에는 큰 손실을 입을수도 있는데요. 누구도 보호해주지 않는 자산이 세금을 납부해야하는 상황은 발생하며 세대간의 갈등도 부추기고 있습니다. 특금법이 시행되기 전에 정리를 하거나 새로운 법안이 나와 갈등보다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