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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이스 이동경로

생활정보 2021. 8. 23. 16:22

태풍 오마이스

여름의 끝자락에 찾아오는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비와 바람을 몰고 오는 무서운 자연재해로 해마다 가을이 되기전 피해를 주고 있는데요. 현재 오키나와에서 제주도를 향해 북상을 하면서 남해안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고 되고 있습니다. 

해안가 지방에서는 태풍 오마이스가 오게되면 비피해를 심각하게 입게 됩니다. 선박끼리 충돌을 하고 어선이 뒤집히는 등 사전에 충분한 안전조치를 해야하는데요. 강풍에 대비하면서 이동경로를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30km속도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어 오늘밤이 최대 고비라고 하는 오마이스는 미국에서 제출한 것으로 주위를 어슬렁어슬렁 거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의 이름은 감시를 하는 국가에서 안전하게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미리 정해두고 돌아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2호는 오마이스 13호는 베트남이 정한 꼰선, 캄보디아의 찬투 식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제주도나 오키나와 부근에 오면 동쪽으로 휘어지면서 방향을 잡는데 이때의 이동경로로 피해량이 결정됩니다.

 

더위가 풀리기는 하고 있지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태풍의 영향권내에 위치하고 있어 바깥 출입은 가급적 삼가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남부지방은 강한 비가 내려 내일 새벽쯤 소강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강한 비로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할때는 119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로 연락을 해보셔야 합니다. 더위가 물러나면서 오는 손님 태풍 오마이스 다행스럽게 상륙을 하면서 세력이 약해지겠지만 현재까지 내린 비만으로 충분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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