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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상회복지원금
재난지원금이 지역별로 지급되면서 인천시에서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1인당 10만원의 금액으로 인천에 거주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으니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내외국인 모두에게 지급되는 것으로 일상회복을 앞두고 경제활성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기존까지는 인천은 빚이 많아서 어렵다는 인식이 있어서 시민들의 쓴소리가 빗발쳤습니다.
다른지역은 자치단체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있는데 인천시는 빠져 있어서 더욱 그러했습니다. 서울이나 경기도도 지급을 하다보니 소외감을 느끼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다행이 2021년 마지막 극적으로 지급이 이루어지면서 시민들의 접수를 받습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일상회복지원금 신청하기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으로 12월 20일 월요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의 확산으로 방문접수보다는 온라인을 사용한 비대면신청이 권유되고 있는데요.
본인 신청을 원칙으로 하여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각각 개별적으로 신청을 해주시고 미성년자의 경우 세대주가 신청을 하여 일괄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실때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맞게 요일별로 5부제를 실시합니다. 월요일에는 1과 6으로 끝나는 출생년도 끝자리를 가진 분들만 신청하고 금요일에는 5와 0으로 끝나는 사람들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지급은 일관적으로 10만원씩 지급이 되는데 인천 e음카드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천e음 앱을 다운로드 한 뒤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2021년 10월 31일을 기준으로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외국이 모두 신청하실수 있는 일상회복지원금 신청방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