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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원군에 위치한 청남대 입장료 인터넷 예약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지금은 일반인에게 공개되면서 관광자원으로 쓰이고 있는데요. 휴가철 청원을 방문한다면 인기 명소인 이곳을 방문해보셔도 좋습니다.
청남대는 대청댐 부근에 있는 대통령 전용별장입니다. 1980년 대청댐이 만들어지면서 이곳을 방문한 대통령이 지시를 내려 만들어졌습니다. 청와대 남쪽에 위치하여 이름도 청남대로 지어졌는데요. 역대 대통령이 여름 휴가에 이곳을 방문해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휴가를 여름에 보내는 특징이 있는데 대통령들도 마찬가지로 여름이나 명절에 청남대를 방문하여 휴식을 취합니다. 대통령 별장으로 만들어져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남대 시설
본관, 대통령 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경호실장동, 호수갤러리, 그늘집
산책로도 넓게 만들어져 있고 봄과 가을 축제기간이 있는 성수기에는 온라인 예매를 한 사람이 우선적으로 들어 갈 수 있어서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청남대 입장료
현재 청남대를 들어가는 입장료는 성인은 5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4000원, 어린이와 노인은 3000원입니다. 충북도민과 단체는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차량은 버스 3000원, 승용차 2000원, 경차 1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 9월 1일부터는 일반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청남대 예약방법
승용차를 이용해 입장하시는 분은 사전 예약을 하시고 청남대에 방문하면 좋습니다. 날짜를 선택하면 해당 일자에 예매가능한 수량이 표시됩니다. 월요일에는 정기휴관을 하므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방문을 하시면 됩니다.
핸드폰이나 아이핀을 사용해 본인 인증을 하고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 여행을 계획하고 방문한다면 미리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숲해설가와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매일 두차례에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오전과 오후 20명을 받고 있으니 이것 역시 청남대에서 예약을 하시고 방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