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부호 번역기

모스부호란?

위급한 상황이나 연락이 필요할때 말을 할수 없으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영화에서 보면 위급한 순간이나 교란을 하기 위해 모스부호를 사용하는데요. 점과 선으로 만들어진 기호를 쉽게 만드는 모스부호 번역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스부호는 19세기 전신기호로 짧은 신호와 긴 신호를 연결하여 문장을 만들게 됩니다. 컴퓨터의 1과 0으로 신호를 주고 받는 것과 동일한 이치인데요. 이것이 현재까지도 중요한 순간에 사용됩니다.

 

 

고도로 발달한 과학시대에서 문자도 있고 말을 할 수 있는데 왜 모스부호 번역기가 필요할까요. 바로 신호를 줄 수 없을때는 가장 단순한 형식의 전송이 유일한 수단이 될 수 있어서 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기만의 번역기는 모스부호를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배우거나 해석할 수 있는 번역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점과 선으로 연결되어진 문자로 외우기가 힘들어 누구나 알지 못하지만 변환을 해주면 보고 칠수 있고 해석도 됩니다.

 

 

기만의 모스부호 번역기는 (jinh.kr/morse) 로 들어가시면 나오게 됩니다. 길게 신호를 주거나 짧은 신호를 주는 2분법으로 정말 간단하면서도 복잡할 수 있는 언어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만의 모스부호 번역기 사용방법을 알아볼게요. 왼쪽에는 한글이나 영어, 일본어를 입력하게되면 자동감지하여 오른쪽으로 모스부호 변환이 되어집니다. 특별히 변환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작업이 되니 편리하기까지 합니다.

 

안녕핫요를 입력하시면 한글이 자동으로 인식되고 모스부호 번역기를 통과하여 점과 선으로 배열이 됩니다. 한칸씩 띄어쓰기를 하니 따라서 모스부호를 치게되면 한국어로 번역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모스부호를 보는 일이 드물기는 하지만 영화속에서 단골소재로 나와 익숙합니다.

 

영어 알파벳의 경우 a부터 z까지 하나씩 모스부호가 정해져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모스부호를 배우지 않으면 반복되는 패턴이 헛갈리기 시작합니다. 번역기가 없던 시절에 모두 외우고 있었던 사람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숫자와 기호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숫자의 위치에 따라서 다르니 좀 복잡하지만 처음 배울때는 역시 한국어를 먼저 배워야 사용하는 방향이 커집니다.

 

엑시트라는 영화에서 따따따라는 멘트로 휴대폰 불빛을 이용해 모스부호를 표현한 장면이나 인터스텔라의 모스부호는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한국어에도 자음과 모음에 해당되는 모스부호가 있어 번역기가 없으면 일일이 적어서 비교해본다음 변환작업을 해야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모스부호 번역기를 이용하여 사용하시면 실시간으로 변환이 되어 이용해 볼수 있는데요. 남몰래 비밀스런 대화를 하거나 말을 전달하기 어려워 소리를 이용할때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조선말 고종시대에 만들었는데요. 현재는 기술의 발달로 뒤로 밀리기는 했지만 영화작품에도 많이 소개되니 한번쯤 사용해 보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모스부호 번역기로 자주 쓰이는 것을 외워두시며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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